자료실

  • 홈 >
  • 공지사항 >
  • 자료실
자료실
추석 가정예배 순서지 (2008년) 김문년 2010-03-07
  • 추천 0
  • 댓글 0
  • 조회 731

http://dukjang.onmam.com/bbs/bbsView/52/87060

추석에 가정에서 드리는 추모예배

 

 

1. 개 식 사 -------------------------- 인 도 자

오늘은 추석을 맞이하여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늘나라에 가신 ○○○(할아버님, 아버님, 어머님 등)을 추모하여 정성된 마음으로 추모예식을 거행하겠습니다.

2. 신앙고백 -------- 사 도 신 경 ----------다 같 이

3. 찬 송 ---------- 5 3 9 장 --------- 다 같 이

1.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예수 뿐일세

우리 주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2. 무섭게 바람 부는 밤 물결이 높이 설렐 때

우리주 크신 은혜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3. 세상에 믿던 모든 것 끊어질 그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 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리라

4. 바라던 천국 올라가 하나님 전에 뵈올 때

구주의 의를 힙입어 어엿이 앞에 서리라

[후 렴 ]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4. 기 도 -------------------------- 맡 은 이

• 모인 가족 가운데 한 사람, 혹은 인도자가 기도합니다.

•기도의 예: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 계셔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우리 조상 대대로 지켜오는 명절인 추석이므로 하나님 앞에 우리 ○○○(할아버님, 아버님, 어머님 등)이신 ○○○(이름)성도를 추모하기 위하여 우리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시간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주님의 위로와 하늘의 평강으로 채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서뿐만 아니라, 우리의 육신의 부모님에게도 잘못한 것이 많이 있었던 것을 통회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고, 더욱 굳센 믿음으로 채워주셔서 자손만대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땅만 내려다보고 슬퍼하지 않게 하시고, 심령의 눈을 밝히사 하늘의 영광을 능히 쳐다보고 영원한 소망을 가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의 모든 절차를 주님께서 친히 맡아 인도하사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고 저희들에게 새로운 은혜와 축복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5. 성경봉독 --------- 고 전 1 5 : 5 8-------- 인도자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혹은 시124편, 요5:24-29, 고후5:1-6 등도 좋습니다)

 

6. 설 교 ------- 헛되지 않은 삶 -------- 인 도 자

( 설교가 어려운 경우 7번에 나오는 추모사로 대신함 )

헛되지 않은 삶

인생은 나그네입니다. 그러나 그 나그네 길도 한 번 떠나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입니다. 한 번 끊어진 생명은 이 땅에서 다시 소생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생명이 남아 있는 동안 힘써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헛되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삶에 대한 평가를 할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후손들이 평가합니다.

후손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평가가 있습니다.

훗날 생이 끝나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그렇다면 어떤 삶이 헛된 삶일까요?

1) 자기 육신만을 위한 삶이 헛된 삶입니다.

족도 모르고 동기간도 모르고 자기만 알고 살면 헛된 삶입니다.

2) 재물이나 지위만을 위한 삶은 헛된 것입니다.

저 돈 밖에 모르고 돈을 모으기 위해 온갖 수단 방법 안 가린다면 은 어떤 높은 지위에 오르기 위해서만 버둥대며 살아간다면

결국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 때 멸망의 길로 가게 될 것입니다.

2. 그러면 헛되지 않은 삶은 어떤 삶일까요?

1) 가족을 위한 삶입니다. 가족과 동기간은 피로 맺어진 귀한 혈연입니다.우리 가족과 가문을 영광스럽게 빛내야 합니다.

2) 이웃을 위한 삶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을 위한 삶입니다. 가장 복스런 삶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영생과 영원한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먼저 가신 ○○○(아버님, 어머님 등)을 생각하며 우리 동기간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고 서로 우애하여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도록 합시다.

 

7. 추 모 사 -------------------------- 맡 은 이

•고인의 행적이나 성품, 교훈, 인상 깊었던 일 등을 말합니다.

•특별히 말할 내용이 없는 경우에는 인도자가 신앙적인 권면으로 대신합니다.

8. 찬 송 -------- 364 -------------- 다 같 이

• 고인이 즐겨 불렀던 찬송을 선택하면 가장 좋고 그렇지 않은 경우 305, 432, 434, 545장 등에서 선택해도 좋음.

 

1. 내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2.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게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3.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4.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 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9. 주 기 도 ------------------------ 다 같 이

 

10. 폐 회 ------------------------- 인 도 자

이상으로 ○○○(할아버님, 아버님, 어머님 등)의 추모예식을 마쳤습니다. 고인을 기리며 더욱 아름다운 신앙생활로 우리의 삶을 다집시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우리나라 속담 모음 김문년 2008.09.06 0 1872
다음글 기독교란 무엇인가(제자양육용) 김문년 2008.09.03 0 594